공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구를 위하여 공부하는가 누구를 위하여 공부하는가 에르빈 바겐호퍼 , 자비네 크리히바움 , 안드레 슈테른 하지만 나는 빠르게 간단하지만 핵심적인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바로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드는 대로 하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더 낫다는 사실 말이다. 그러한 사실을 확신하고 나자 두려움은 더 줄어들었고, 결국은 근거를 잃게 되었다. 나의 결심이 변덕이 아니라 오랫동안 무르익은 숙고의 결과이고 솔직하고 강한 확신에 근거하기에 결국 주위 사람들도 나의 결정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그렇지 않다 해도 나의 나됨을 포기하는 대신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들지 않을 위험을 감수하기로 했다. 캐서린 베이커는 자신의 책에서 딸에게 이렇게 말한다. “나는 정말이지 사람들(아이들과 어른들)이 그들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