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로 유명한 작가의 책으로, 다빈치 코드 전작에 해당하는 소설이다.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로, 긴장감이 계속 돌아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소설은 CERN(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과 Vatican city를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되는데, 누군가 폭발물 같은 위협적인 것을 훔쳐서 터뜨리겠다고 협박하면서 내용이 진행된다. 내가 잘 몰랐던 여러 가지 배경 지식도 조금 알게 되었다. 소설이라 내용을 자세히 적기는 힘들지만, 추리소설이나 긴장감이 조금 있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원서로 읽었지만, 생각보다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왔다. Harry Potter series보다 단어 수준이 조금 높은 것으로 보인다. 나 자신이 독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서, 이렇게 재밌는 소설을 중간중간 읽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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